담임목사 글터
아침 黙想
시
작성자
한석문
작성일
2018-12-10 06:42
조회
2194
아침 黙想
일상을 떠나온 곳에서
다시 만난 것은 일상이다
아침 창을 열고 들어온
햇살과 마주 앉아
성경을 펼쳐놓으니
말씀 한절이 향기롭다
수채화처럼 주님은
온 방에 당신을 드리우고
겨울에 봄을 보듯
여름에 가을을 보듯
짚어주신 말씀 안에서
일상을 보라 하신다.
새삼스럽지 않은 아침이듯이
새삼스럽지 않은 당신이라며
주님은
아침 기도가 향기로우면
일상 또한 향기롭다 하신다.
일상을 떠나온 곳에서
다시 만난 것은 일상이다
아침 창을 열고 들어온
햇살과 마주 앉아
성경을 펼쳐놓으니
말씀 한절이 향기롭다
수채화처럼 주님은
온 방에 당신을 드리우고
겨울에 봄을 보듯
여름에 가을을 보듯
짚어주신 말씀 안에서
일상을 보라 하신다.
새삼스럽지 않은 아침이듯이
새삼스럽지 않은 당신이라며
주님은
아침 기도가 향기로우면
일상 또한 향기롭다 하신다.
전체 51
번호 | 제목 | 추천 | 조회 |
51 |
송년 黙想
한석문
|
추천 6
|
조회 2645
|
한석문 | 2645 |
50 |
아침 黙想
한석문
|
추천 5
|
조회 2194
|
한석문 | 2194 |
49 |
대강절 黙想
한석문
|
추천 2
|
조회 1945
|
한석문 | 1945 |
48 |
가을 속으로
한석문
|
추천 1
|
조회 1733
|
한석문 | 1733 |
47 |
하늘을 보니
한석문
|
추천 0
|
조회 1928
|
한석문 | 1928 |
46 |
가을 영성(靈性)
한석문
|
추천 1
|
조회 1699
|
한석문 | 1699 |
45 |
황매산
한석문
|
추천 1
|
조회 1755
|
한석문 | 1755 |
44 |
우리가 희망하는 교회
한석문
|
추천 1
|
조회 2235
|
한석문 | 2235 |
43 |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한석문
|
추천 2
|
조회 1237
|
한석문 | 1237 |
42 |
아빠, 예수님께 까불지 마
한석문
|
추천 3
|
조회 1379
|
한석문 | 1379 |
41 |
여름 보내기
한석문
|
추천 1
|
조회 1752
|
한석문 | 1752 |
40 |
만남
한석문
|
추천 1
|
조회 2459
|
한석문 | 2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