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글터
사명의 첫 자리
시
작성자
한석문
작성일
2018-05-09 16:45
조회
2358
사명의 첫 자리
함부로 사명을 말할 수 없다가
당신 숨결이 불어왔을 때
비로소 거듭남이
사명의 첫 자리임을 알았습니다
예수 만난 충격으로 눈멀어
호된 열병을 앓았던 바울처럼
8월이 지글지글 타오르는
여름 동산에서
나도 가슴에 독한
열병 앓기를
바울처럼 거듭나
세상을 향해 염병이고 싶어서
예수를 핍박했던 그 핍박으로
세상을 핍박하고 싶어서
참되고 정신 차린 말로
나처럼 되라* 하고 싶어서
보냄 받은 제단의
천한 걸레이고 싶어서
예수 나를 오라 할 때
겸손히 목 드리운 핏물이고 싶어서
☞제 5회 삼남연회 장로 여름수련회
자료집에 게재한 글
*행 26:29
함부로 사명을 말할 수 없다가
당신 숨결이 불어왔을 때
비로소 거듭남이
사명의 첫 자리임을 알았습니다
예수 만난 충격으로 눈멀어
호된 열병을 앓았던 바울처럼
8월이 지글지글 타오르는
여름 동산에서
나도 가슴에 독한
열병 앓기를
바울처럼 거듭나
세상을 향해 염병이고 싶어서
예수를 핍박했던 그 핍박으로
세상을 핍박하고 싶어서
참되고 정신 차린 말로
나처럼 되라* 하고 싶어서
보냄 받은 제단의
천한 걸레이고 싶어서
예수 나를 오라 할 때
겸손히 목 드리운 핏물이고 싶어서
☞제 5회 삼남연회 장로 여름수련회
자료집에 게재한 글
*행 26:29
전체 51
번호 | 제목 | 추천 | 조회 |
51 |
송년 黙想
한석문
|
추천 6
|
조회 2124
|
한석문 | 2124 |
50 |
아침 黙想
한석문
|
추천 5
|
조회 1671
|
한석문 | 1671 |
49 |
대강절 黙想
한석문
|
추천 2
|
조회 1486
|
한석문 | 1486 |
48 |
가을 속으로
한석문
|
추천 1
|
조회 1337
|
한석문 | 1337 |
47 |
하늘을 보니
한석문
|
추천 0
|
조회 1498
|
한석문 | 1498 |
46 |
가을 영성(靈性)
한석문
|
추천 1
|
조회 1300
|
한석문 | 1300 |
45 |
황매산
한석문
|
추천 1
|
조회 1362
|
한석문 | 1362 |
44 |
우리가 희망하는 교회
한석문
|
추천 1
|
조회 1868
|
한석문 | 1868 |
43 |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한석문
|
추천 2
|
조회 959
|
한석문 | 959 |
42 |
아빠, 예수님께 까불지 마
한석문
|
추천 3
|
조회 1065
|
한석문 | 1065 |
41 |
여름 보내기
한석문
|
추천 1
|
조회 1368
|
한석문 | 1368 |
40 |
만남
한석문
|
추천 1
|
조회 1817
|
한석문 | 1817 |